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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박현규가 플랜비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14일 플랜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현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측은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지닌 박현규와 한 식구가 돼 기쁘다. 박현규가 가진 잠재력과 재능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폭넓은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현규는 지난 2020년 종합편성채널 JTBC 오디션프로그램 '싱어게인2'에 37호 가수로 참가해 최종 4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이끌었다. 박현규는 이후 꾸준한 음악적 성장을 이루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6일과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두'말할 것 없이 '부'드러운 노래 들려 드릴게요! 두부 가면을 쓰고 출연해 특유의 부드러운 보컬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박현규는 '복면가왕'을 시작으로 플랜비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박현규가 소속된 플랜비엔터테인먼트는 제이미, 이바다, 나비 등 이 소속돼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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