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수가 시즌 세 번째 경기서 주춤했다.
갈라타사라이 카그다스 팩토링은 14일(이하 한국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 페네르바체 메트로 에너지 스포르 살로누에서 열린 페네르바체 오펫과의 원정경기서 73-82로 졌다. 개막 2연승 끝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박지수는 25분11초간 2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에 그쳤다. 3점슛 1개 포함 8차례 야투를 시도했으나 하나만 림에 꽂을 정도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튀르키예에 데뷔하자마자 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했으나 이날은 올 시즌 가장 저조한 기록을 남겼다.
갈라타사라이는 20일에 카이세리와 시즌 네 번째 맞대결을 갖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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