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현이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 경기를 치렀다.
토코마나와 퀸즈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뉴질랜드 웰링턴 포리루아 테 라우파라하 아레나&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4 뉴질랜드 타우이히 바스켓볼 시즌 두 번째 경기서 노던 카우에 72-75로 졌다. 시즌 1승1패가 됐다.
박지현이 첫 경기에 이어 두 번째 경기도 정상적으로 나섰다. 31분3초간 15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점슛을 1개만 시도해 넣지 못했지만, 2점 게임에 강한 면모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파울은 2개를 범했다.
토코마나와는 18일 타우란가 후아이와 시즌 세 번째 경기를 갖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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