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양재민이 원정 2연전에 정상 출전했다.
센다이 89ERS는 11~12일 일본 시마네현 마쓰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B.리그(일본남자프로농구) 1부리그 원정 2연전서 시마네 수산노 매직에 62-71, 77-85로 잇따라 졌다. 개막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양재민이 팀의 개막 4연패를 막지 못했다. 11일 경기서는 27분34초간 3점슛 2개로 6점을 올렸다. 리바운드도 6개를 보탰다. 그러나 팀은 62-71로 졌다. 12일 경기서는 27분2초간 3점슛 5개를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2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팀은 77-85 패배.
센다이는 19~20일 우츠노미야 브렉스와 홈 2연전을 갖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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