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300명 참가…중소기업 글로벌 도약과 미래 전략을 논의
[마이데일리 = 정새빈 인턴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8~11일 제주에서 ‘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지역과 업종별 중소기업인 300여 명이 참석해 중소기업 글로벌 도약과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격려사를 시작으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신애라, 허태균 고려대 교수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강연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중소기업 글로벌화 대토론회에서는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대사 및 해외 중소기업 단체 대표들이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포럼이 중소기업인에게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새빈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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