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지속적인 채용으로 글로벌 서비스 강화
[마이데일리 = 정새빈 인턴 기자] 대한항공은 신입 외국인 객실 승무원의 한국 문화 이해를 돕는 ‘다이브 인투 K-스타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 승무원이 한국 문화와 대한항공 서비스 철학을 체험하며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중국 등 국적 승무원이 참가했다.
한복을 입고 전통 다례, 다식 만들기, 전통 가옥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전통 예절과 생활 문화를 배웠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취항 국가의 문화와 승객 니즈 이해에 기반한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승무원 채용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새빈 인턴 기자 sb.j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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