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홀로 멤버 송지은의 결혼식에 불참함에 따라 시크릿의 불화설이 재점화됐다.
송지은은 지난 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하반신 마비 크리에이터 박위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시크릿 멤버 전효성과 정하나는 결혼식에 참석해 인증샷을 자신들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업로드 했다.
그러나 송지은의 결혼식에서 끝내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던 한선화는 같은 날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우리 감독님들 항상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과의 술자리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선화는 과거에도 시크릿 멤버들과의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시크릿 14주년 기념 모임에도 불참했다. 그럼에도 시크릿 멤버들은 불화설을 해명 및 부인해왔으나 이번 일을 계기로 불화설이 재점화,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한선화는 지난 2016년 시크릿을 탈퇴하고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