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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프로그램은 끝났지만, 그 여운은 계속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출연진의 인기가 더욱 넓어지고 있다.
포털의 메인 뉴스는 물론 커뮤니티의 이슈를 모두 차지하고 있는 이들은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의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한 데 이어 JTBC '뉴스룸'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JTBC '아는 형님'에 출격, 방송에서 못 다 한 이야기들을 대 방출 할 예정이다.
JTBC '아는 형님'측 역시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 정지선-파브리-철가방 요리사-요리하는 돌아이 출연! '흑백요리사' 비하인드 스토리 대방출한다. 흑백셰프들과 형님들의 특급 만남이 성사된다"며 기대를 높였다.
이번 '아는 형님'의 출연진은 셰프 4인 정지선, 파브리, 철가방 요리사(임태훈), 요리하는 돌아이(윤남노)다.
특히 프로그램에서 '백수저' 셰프였던 정지선, 파브리와 '흑수저' 셰프였던 철가방 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가 동반 출연해 다시 한번 '흑백대전'이 펼쳐질지 관심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이들의 케미와 '흑백요리사'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대방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흑백요리사'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요리 계급 전쟁 프로그램으로, 지난 8일 최종회를 공개하며 큰 호응 속 막을 내렸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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