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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안성재 셰프를 만났다.
정준하는 9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안성재 셰프와 묵직한 형'이라는 글과 함께 한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옅은 미소와 함께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한 정준하, 안 셰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허리를 숙여 반갑게 악수했다.
안 셰프는 8일 종영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준하는 올해 강남역 인근에 횟집과 닭볶음탕 집을 오픈해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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