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같이 그림책 읽는 ♥제이쓴·子 준범 모습에 '행복 그 잡채'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인 제이쓴과 아들 준범./개그우먼 홍현희 SNS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지난 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제이쓴은 아들 준범을 재우기 위해 침대에 나란히 누워 그림책을 읽어주고 있는데, 이들을 담고 있는 홍현희의 행복한 모습이 보이는 듯하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가족", "제이쓴 씨 정말 좋은 아빠고 좋은 남편이신 듯", "귀여운 준범이 그리고 현희님 제이쓴님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개그우먼 홍현희,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과 이들의 아들 준범./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 SNS

한편 홍현희는 4세 연하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과 지난 2018년 3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 2022년 첫 아들 준범을 품에 안았다.

이후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들 준범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인 제이쓴과 아들 준범./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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