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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유병재가 저소득층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후원에 나서는 등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8일 유병재는 개인 계정에 지파운데이션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어 "꾸준이라구 하믄 민망하지만 ㅎㅎ;;"이라고 적고 지파운데이션에 천만원 후원 계좌를 인증했다.
유병재는 2019년부터 6년째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지파운데이션의 생리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미혼모 지원사업,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지원사업,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사업 등에도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지금까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약 1억 4,000만 원을 후원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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