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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의 영화 홍보에 나섰다.
9일 고소영은 개인 SNS 스토리에 개봉을 앞둔 장동건의 영화 '보통의 가족' 옥외광고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고소영은 환한 대낮에 해당 포스터 인증사진을 찍는가 하면, 늦은 밤까지 직접 포스터를 찾아가 사진을 남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오는 16일 개봉하는 '보통의 가족'은 장동건의 6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작품이다.
장동건은 원리원칙을 중요시하는 도덕적이고 자상한 소아과 의사 재규 역을 맡아 배우 김희애와 부부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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