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자신을 빼닮은 붕어빵 아들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그는 8일 개인 계정에 “우리 현조 양말로 봉산탈춤 출라고? 현조야 근데 너야? 나야? 나야? 너야? 너 나야? 그냥 너무 포동포동 너무 귀여워서 아빠가 미쳐! 인생 63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들은 카시트에서 잠을 자는 모습이다. 아빠와 똑같이 생긴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은형은 “얼굴 바꾸기 어플 안했는데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 부자는 자는 모습까지 똑같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