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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신다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나 지금 엄빠 찬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편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신다은은 "아니 홀리야 넌 왜 날 안 찾니? 암튼 모두에게 감사한 급 짧은 여행은 우주에서 가장 재밌고 신나게 놀다 가야즤 #신난다은여행"이라고 큰 설렘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에서 신다은은 일본 여행을 만끽 중이다. 특히 1985년생 만 39세임에도 대학생 같은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다은은 지난 2016년 5월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6년 만인 2022년 4월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신다은은 지난달 "아기모델 입니다만", "넘치는 텐션은 필수", "계속 신나있음", "♥우리 모델 텐션 어떤데♥"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 중인 아들의 동영상 여러 편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07년 드라마 '드라마시티-명문대가 뭐길래'로 데뷔해 '뉴하트', '가문의 영광', '아들 녀석들', '돌아온 황금복', '수상한 장모'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캐릭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임성빈은 지난 2022년 2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오토바이에 들이받히는 사고를 당해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이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고 자숙한 바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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