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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지난 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언니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선물 받은 아기 옷을 들고 폭풍 감동을 받은 표정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이는 배우 신애가 선물해준 것으로, 이를 본 신애는 "네가 젤 잘한 일. 이제 더더더 행복하자♥"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신애는 이어 대형 꽃다발을 들고 있는 사진에 "너 땜에 내가 행복해졌다♥"라는 글을 쓴 후 손담비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태그 했고, 이를 본 손담비는 "내 건데"라는 글과 함께 울고 있는 이모티콘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6세 연상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왔다.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한 손담비는 내년 4월 출산할 예정이다.
신애는 지난 2009년 2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가정을 꾸린 이후로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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