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일라와라 호크스가 개막 3연승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시즌 첫 패배를 안았다.
일라와라는 5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울런공 윈 엔터테인먼트센터에서 열린 2024-2025 호주남자프로농구(NBL) 홈 경기서 애들레이드 서티식서스에 100-102로 졌다. 개막 3연승 끝에 첫 패배를 안았다.
이현중은 19분59초간 3점슛 1개 포함 10점 3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했다. 일라와라는 트레이 켈 릴리3점슛 4개 포함 29점, 타일러 하비가 3점슛 5개 포함 22점을 올렸으나 분패했다. 하비가 경기종료 2초전 역전 3점포를 시도했으나 림을 외면했다.
일라와라는 12일 타즈매니아 잭점퍼스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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