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온이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로 구성된 온라인 ‘디자이너 쇼룸’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틸아이다이, 시야쥬, 시티브리즈 등 20여개 디자이너 브랜드를 한 곳에 모아 상시 운영하며 오는 10월 9일까지 축하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10,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일부 제품은 최대 40% 할인한다.
디자이너 쇼룸에서는 각 브랜드마다 쇼룸을 제공해 고객이 브랜드 철학과 올해 가을겨울(FW) 콘셉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표 브랜드 ‘틸아이다이(TILL I DIE)’는 소비자 요구에 맞춘 빠른 리오더와 합리적인 가격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시야쥬(SIYAZU)’는 롱 와이드 슬랙스와 덕 다운 크롭 패딩 등 인기가 많은 시그니처 아이템을 선보이고 ‘시티브리즈((CITYBREEZE)’는 롯데온 단독 컬러 ‘링클프리 셔츠’를 42%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 룩캐스트, 리이, 드로우핏 우먼 등 100여개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 단독 할인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김영춘 롯데온 트렌드패션팀 상품기획자는 “고객이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디자이너 쇼룸을 기획했다”며 “온라인 전용 상품도 선보이는 만큼 많은 고객의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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