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BAT로스만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glo)’의 신제품 ‘하이퍼(HYPER)’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하이퍼는 지난 5월 출시한 플래그십 모델 ‘하이퍼 프로’의 주요 기능을 선별해 담은 후속작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직관적인 사용성을 강조했다.
신제품은 ‘히트부스트 테크놀로지’와 ‘테이스트셀렉 다이얼’ 등 소비자 만족도가 높았던 기능만을 엄선해 빠르고 균일한 가열을 제공한다. 또 사용자가 스탠다드와 부스트 모드를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다.
전작 대비 86.7g의 가벼운 무게와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휴대성, 길어진 사용시간을 제공하며, 자연 시간과 예열 시간을 직관적인 LED 버튼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그래파이트 블랙, 코발트 블루, 말라카이트 틸, 애미시스트 퍼플의 4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오는 10월 6일까지 공식 웹사이트 디스커버글로와 카카오, 네어버 등 온라인 채널에서 약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하이퍼는 하이퍼 프로의 핵심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을 낮춰 더 많은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하이퍼 시리즈를 통해 혁신적인 제품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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