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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카카오VX가 자체 개발한 스크린 골프 시스템 ‘프렌즈 스크린 퀀텀’과 ‘프렌즈 스크린 T2’ 통합 대회인 ‘모두의 골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대회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프렌즈 스크린 퀀텀 매장과 프렌즈 스크린 T2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점수가 높은 1~3등을 비롯해 100돌이 행운상, Q 적응상, T1 행운상 등 총 17개 부문에 걸쳐 800명 이상에게 상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출시된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의 첫 번째 대회로, 이 시스템은 실제 필드처럼 출렁이는 지형을 9개의 축을 이용한 3D 입체 기술로 구현해 골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인기에 힘입어 출시 두 달 만에 100호점을 돌파했다.
카카오VX는 “프렌즈 스크린 퀀텀 출시 후 처음 마련한 공식 대회로 초보 골퍼부터 프로 골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골퍼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주고 스포츠 업계 디지털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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