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NS홈쇼핑은 지난 5일 열린 ‘2024 대한민국 소싱위크’에서 자사 조정희 TV식품팀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대한민국 소싱위크는 수출과 내수 비즈니스 상담을 동시에 진행하는 종합 판로 지원 행사다. 지난 5~6일 일산 킨텍스 2전시장에서 열렸다.
조 팀장은 다양한 지역과 협업해 농산물의 가치를 제고하고 중소기업 판로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못난이 농수산물 발굴·기획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지역 특산물과 농산문 판매에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높은 실적을 올렸다.
조 팀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이 성과이기보다 협력사와 동반 성장하는 회사의 뒷받침과 쉼 없이 함께 달려준 팀원들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을 홍보하고 특산물 판매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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