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추석 맞이 가전 할인 프로모션…안마의자 등 최대 40% 할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전자랜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가전제품을 할인하는 ‘한가위 선물 대전’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 전자랜드 직영점에서는 안마의자 행사 모델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추가 가전제품 구매 시 최대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종아리 마사지기, 목·어깨 마사지기, 마사지건 등 건강 가전 2개 이상 구매 시에도 최대 10만 원을 캐시백으로 돌려받는다.

전자랜드 온라인몰에서는 새 학기 선물로 적합한 태블릿PC, 무선 이어폰 등 IT 가전을 최대 39% 할인한다.

추석을 맞아 밥솥, 전기 그릴 등 주방 가전을 최대 37% 할인 판매하며, 과일, 한우, 김 등 식품 선물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명절을 맞아 TV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을 위해 77인치 대형 TV를 행사 카드로 구매 시 빔 프로젝터, 스마트 모니터, 청소기, 전기 오븐 등 4가지 가전제품을 무상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올해는 추석 연휴와 10월 공휴일이 많아 가전제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자랜드에서 다양한 가전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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