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고급스러운 화이트 자수 침구 8종 선보여
오는 30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 진행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더 조선호텔’이 가을을 맞아 2024년도 FW(가을겨울) 시즌 자수 침구 신제품 8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조선호텔만의 품격을 담은 자수 시리즈로, 고급스러운 화이트 컬러의 침구에 각기 다른 자수 디자인을 적용해 호텔 침구의 우아함을 강조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클래식한 화이트와 플라워 자수가 돋보이는 ‘에덴’, 프랑스 왕실 문양을 재해석한 ‘메르시’, 세련된 크로스 자수의 ‘피아체’ 등이 있다.
모두 최상급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내구성을 갖췄고 침실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신제품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부산 센텀시티점 등 6개 주요 매장과 SSG.COM, SI빌리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더 조선호텔’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제품구매 고객에게는 베개 속커버를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110년을 이어온 호텔 노하우를 담아 호텔에서 느끼는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컬렉션을 준비했다”며 “화사한 가을을 맞이해 특별한 자수 침구로 고급스러운 침실을 연출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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