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C와 넷플릭스서 6일부터 매주 금요일 방영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바디프랜드는 MBC와 공동제작한 마사지 여행 다큐멘터리 <마사지로드>가 MBC와 넷플릭스에서 첫 방영된다고 6일 밝혔다.
<마사지로드>는 세계 각국의 전통 마사지와 그 속에 담긴 문화적 의미를 담은 마사지 여행 다큐멘터리로 4부작으로 제작됐다.
주인공인 배우 하지원, 안재홍, 아나운서 김대호 등 세 사람이 태국, 인도, 스웨덴, 핀란드, 미국 등 각국의 숨은 마사지 고수를 만나고 그들의 전통 마사지 기법을 직접 체험하고 그 느낌을 시청자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발전해 온 마사지의 역사와 철학, 힐링 효과 등을 조명하며 현대인에게 새로운 힐링 방법을 제시하고자 했다. <나는 신이다>로 화제를 모았던 조성현 PD가 제작에 참여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마사지 러버 하지원, 학구파 낙내 안재홍, 마사지 초보 김대호가 직접 경험하는 각국의 이색 마시지를 통해 전신 쾌감의 맛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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