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추석 맞이 ‘갈비 유니버스’ 행사로 최대 40% 할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홈플러스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11일까지 ‘갈비 유니버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소·돼지 갈비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홈플러스는 다양한 갈비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미국산 초이스 냉장 찜갈비를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미국산·호주청정우 냉동 LA식 꽃갈비(1.4㎏)는 1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농협안심한우 냉동 찜갈비(1㎏)는 1만5000원 할인하고 한돈 일품포크 냉장 돼지갈비는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소갈비찜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각종 재료와 조미료도 할인한다.

겉은 못나도 맛은 좋은 ‘11Brix 맛난이 배(4입)’는 3000원 할인 판매하고 ‘창녕 본 깐마늘 (500g)’은 20% 할인가에 제공한다. 갈비찜 조미료와 소스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와 함께 ‘AI 가격혁명’도 계속 진행한다. AI가 고객 수요가 많은 핵심 상품을 선정해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행사로 이달에는 10여개 상품을 선정했다.

주요 품목으로는 △2024년 첫 수확한 고흥햅쌀(10㎏) △자연햇살 국내산 햇 고춧가루 △대천김 도시락김(5g·20봉) △해표 식용유(1.5L) △CJ 백설 로스트 비엔나 소시지(220g·2입) △오뚜기 스낵면 (15입) 등이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5일 간의 긴 연휴와 추석 상차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명절 대표 먹거리인 갈비 관련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홈플러스에서 갈비를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를 할인가에 구매해 풍성한 한가위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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