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휴젤은 ‘2024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웰라쥬와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가 각각 더마 코스메틱 부문과 스킨부스터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매년 소비자의 투표로 한 해를 빛낸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즈로 올해 22주년을 맞았다.
먼저 웰라쥬는 2019년~올해 6년 연속으로 더마 코스메틱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웰라쥬는 휴젤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고순도·고농축 유효 성분을 담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리얼 히알루로닉 라인(수분)·시카 카밍 라인(진정)·하이퍼 펩타이드 라인(모공 탄력) 등 각종 피부 고민에 적합한 라인업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
또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스킨부스터 부문에서 초대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지난 22년 론칭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높은 함량의 히알루론산(HA) 성분을 함유해 주름 개선·피부 광채·수분감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휴젤 관계자는 “2024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웰라쥬와 함께 바이리즌까지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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