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예림의 본사 프리미엄 전시장이 KBS 2TV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등장했다.
예림은 지난 1일 방송된 ‘미녀와 순정남’에 본사 프리미엄 전시장이 등장했다고 3일 밝혔다.
김지영(임수향)와 고필승(지현우)이 신혼집 인테리어를 위해 예림 본사 전시장을 방문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전시장에서 주방 가구 세트와 중문을 비롯해 다양한 인테리어 공간을 체험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지영과 필승이 신혼집 드레스룸의 도어로 선택한 제품은 ‘LED 무드 도어’로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슬라이딩 도어에 LED 기능을 접목한 중문이다. 문이 닫히면 자동으로 LED 조명이 켜지는 웰컴라이팅 기능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자재 럭스(LUX)의 프로 PP ‘세라믹 문 퍼시픽’으로 연출된 주방 가구 세트가 소개됐다. 달의 표면을 섬세하게 표현한 텍스처가 특징이다. 주로 주방 가구나 붙박이장 도어 제작에 사용된다.
예림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예림의 신제품과 프리미엄 자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예림은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제품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하여, 인테리어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림은 도어, 중문, 키친, 창호 등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취급하는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로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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