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쿠팡은 내달 1일까지 대규모 패션 할인전 ‘쿠패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나이키·헤지스·블랙야크·미쏘 등 900여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3만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신상품부터 시즌오프 상품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은 아디다스 리니어 백팩, 푸마 바람막이 자켓, 로라로라 리본 하프 티셔츠, 르까프 토리노 러닝화 등이다.
쿠팡은 매일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원데이 특가를 진행해 블랙야크, 미쏘, 스케쳐스 상품을 선보인다. 또 브랜드 특가 코너에서 휠라, 로엠, 제이에스티나를 저렴하게 선보이고, 여름 시즌 오프 상품도 판매한다.
쿠패세 기간 간절기용 의류부터 신발, 가방 등 라코스테 브랜드위크도 운영한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쿠패세를 통해 고객들이 변화하는 계절에 맞춰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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