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23일 박진호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장은 강원도 원주시 소재 물류센터 현장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조치 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박 본부장은 폭염이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온열질환자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물, 그늘, 휴식) ▲휴게시설 설치 및 운영 여부 ▲온·습도계 비치 및 체감온도 관리 여부 ▲무더위 시간대(14~17시) 실외작업 단축 또는 작업시간대 조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박진호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장은 “물, 그늘, 휴식의 3대 수칙과 더불어 항상 주변 동료 근로자들을 살펴 이상이 있는 경우 빠른 대처를 부탁드린다”며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도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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