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1일까지 객실 타입·전망 최대 두 단계 업그레이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최상위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이 오는 31일까지 디럭스 룸과 프리미어 룸 객실 타입 또는 전망을 최대 두 단계까지 업그레이드 해주는 ‘라스트 서머 리트릿’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 가입 후 예약 가능하며, 예약 시에는 업그레이드가 반영된 객실을 선택하면 된다.
시그니엘 서울은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압도적인 전망을 갖췄으며 전망욕실 뷰로 업그레이드 시 반짝이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운대에 위치한 시그니엘 부산은 통유리창 너머 넓게 펼쳐진 바다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미포 하버뷰와 오션뷰 객실로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이중 시그니엘 프리미어 더블 오션뷰 객실은 두 개의 발코니에서 해운대 바다와 도심의 야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올 여름 시그니엘이 대표적인 럭셔리 호캉스 호텔로 인기를 얻었다”며 “보다 아늑하고 뷰가 좋은 객실을 선호하는 고객 수요에 맞게 업그레이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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