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하이트진로는 ‘2024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송도맥주축제는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오는 2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31일까지 9일간 열린다.
올해 14회를 맞이한 송도맥주축제는 ‘페스티벌 포 올(A Festival For All)’을 주제로, 다양한 맥주와 화이볼 등 먹거리와 음악과 예술 공연, 불꽃쇼까지 어우러진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행사장에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고 ‘청정라거-테라’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등 주류 9종을 소개한다.
아울러 기린 이치방, 쿠퍼스 페일에일, 쿠퍼스 스타우트 등의 맥주와 함께 사이다(사과 발효주), 커티삭 하이볼, 일본 인기 하이볼인 나모나키 메이슈 등을 선보인다.
다양한 브랜드 체험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장 곳곳에서 포토존, 쏘맥자격증 발급, 켈리네컷 스티커 사진 찍기, 테라 타투 스티커 존 등을 운영한다.
축제 운영 시간은 월~목요일은 오후 4시~10시까지, 금~일요일에는 오후 2시~10시까지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대표 맥주 축제로 자리한 송도맥주축제에서 테라와 켈리를 포함한 다양한 맥주를 선보여 소비자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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