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세라젬은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 상당의 헬스케어 가전 제품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세라젬은 파우제 M2 안마의자 40대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기부품은 사할린동포복지회관, 원폭피해자복지회관, 노인요양시설 등 취약계층 복지기관과 적십자 봉사원들의 휴게공간에 설치될 예정이다.
세라젬은 이번 후원으로 적십자사 회원 유공장 명예장도 수여받았다.
앞서 세라젬은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비롯해 △루게릭 환우 지원 △KBS 동행 프로그램 출연 가정 후원 △강원소방본부 소방서에 웰라이프존 조성 △파리올림픽 훈련캠프에 헬스케어 가전 지원 △노후학교를 리모델링하는 인도 드림스쿨 프로젝트 △중국 초등학교 재건축 사업인 희망소학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세라젬 관계자는 ”적십자 주요 복지기관에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갖고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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