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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29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젠이 중국 노래를 유창하게 부르는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젠은 정확한 중국어 발음과 음정으로 노래를 불러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사유리는 올해 만 4살(2010년 11월 4일생)의 젠이 5개국어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젠이 한국어, 일본어는 물론 영어와 중국어, 최근엔 스페인어까지 공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유리는 "중국어는 젠 본인이 좋아한다. 언어가 되면 어디든 살 수 있지 않나. (살고 싶은 나라를) 자기가 선택할 수 있다. 그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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