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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본명 허민진·34)가 잔병치레를 했다.
초아는 29일 자신의 계정에 "다래끼 짜고 왕짝눈이 획득. 언제 돌아올라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초아의 모습이 담겼다. 초아는 화장기 옅은 얼굴임에도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오뚝한 콧대와 살짝 물고 있는 입술, 깜찍하게 올라온 두 볼 등이 사랑스럽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다래끼를 났다는 초아의 두 눈이다. 특유의 커다란 눈망울이지만 초아의 말대로 양쪽 크기가 달라 보인다. 최근 임신 준비 중임을 고백했던 만큼, 초아의 잔병치레가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초아는 2021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해 10월 자궁경부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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