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28일 손담비는 개인 계정 스토리에 “집에 드디어 왔지. 해이야 엄마 떨고 있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평화롭게 잠든 딸 해이의 모습이다.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인 육아에 돌입하는 엄마의 설렘과 긴장이 느껴진다.
앞서 손담비는 27일 "세팅 완료. 해이야 신생아 지나면 산책 가자"라는 글과 유모차를 비롯해 각종 육아 용품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또한 "이거 갖고 놀자 해이야", "해이야 스파하자아아" 등의 글도 게재했다.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손담비는 지난 11일 딸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