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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미디언 이은형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9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엄마 나 곧 걸을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조 군은 큰 눈과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갈수록 잘 생겨지는 미모가 아빠, 엄마를 흡족하게 했다.
앞서 이은형은 지난 1월 기유TV를 통해 “강재준 오빠 닮은 아이 낳게해달라고 기도했는데 100% 기도를 다 들어주시니까 화가 나더라. 적재적소에 내 유전자도 끼워넣었어야 했는데 너무 재준 오빠 유전자만 몰빵이라 아쉬웠다”라고 했다. 이어 "그런데 키울수록 내 유전자가 나오는 것 같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7년 만인 지난해 8월 현조를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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