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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겸 사업가 안선영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9일 개인 계정에 “출근준비 안된 제 얼굴 말고 열심히 세상 나가 버틸 준비중인 제 팔과 어깨 근육 봐주세요. 오들도 덤벼랏 세상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
영상 속 안선영은 양손으로 아령을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그러면서 “인태기 심히 왔었는데, 오늘부터 도전!”이라며 운동 의지를 다졌다.
앞서 그는 몸무게가 3kg 늘었다고 전하며 한달 안에 식스팩을 찾아오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지난 21일 안선영은 “캐나다에서 주구장창 때려먹었더니 58kg 실화”라며 “일주일 만에 3kg이 쪘다”라고 했다.
이어 “사라진 식스팩 한 달 안에 다시 찾아오겠다”며 “감자튀김, 햄버거, 맥주, 라면 이런 걸 일주일 내내 먹었더니 몸이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세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홈쇼핑 매출 1조 원을 이미 넘겼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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