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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권미진(36)이 임신 중인 셋째 초음파를 확인했다.
권미진은 28일 자신의 계정에 "얼굴은 안보여주고 다리만 보여주던 오늘의 셋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미진의 셋째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중앙에는 권미진의 셋째가 자리하고 있지만, 얼굴을 확인할 수는 없는 듯하다. 상단에는 2025년 4월 28일 오전 10시 54분 52초라는 시록이 기록돼 있다. 우측에는 18Hz라는 초음파 주파수 정보도 보인다. 비록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셋째를 만난 권미진의 기쁨만은 뚜렷하게 느껴진다.
한편 권미진은 '개그콘서트' 코너 '헬스걸'을 통해 103kg에서 58.8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2020년 6살 연상의 건설업계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1월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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