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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전 매니저♥’ 서동주, 일본서 뭐하나 봤더니
2025-04-27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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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서동주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6일 개인 계정에 “후쿠오카여행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청바지에 흰 티셔츠로 ‘청순룩’을 완성했다. 최근 웨딩드레스를 입어본 그는 군살 하나 없는 날씬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동주는 6월 29일 4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장성규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 이사로, 서동주가 방송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동주는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 한국에서 방송일을 병행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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