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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전했다.
진태현은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안녕하세요. 진태현입니다. 아내와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항상 아내와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화보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은 박시은의 손을 꼭 잡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박시은 역시 입가에 환한 미소를 띠며 다정한 순간을 완성했다.
특히 진태현은 "아내가 항상 더 좋습니다"라는 말도 덧붙이며 박시은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팬들은 "진태현님 복 받았네요" "'이혼숙려캠프' 보고 존경하게 됐다. 아내를 향한 마음 삶에대한 자세 그리고 위트까지 더해져 완전 팬이 됐다" "운동복이 아닌 모습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 반가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인연을 맺고 부부가 됐다. 이들은 유산의 아픔을 함께 이겨내며 더욱 깊어진 부부애를 보여주고 있다.
2020년에는 여대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고, 딸은 박시은의 성을 따라 '박다비다'로 개명했다. 최근에는 두 딸을 추가로 입양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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