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40)이 쌍둥이 임신 중 쌍둥이 임신 중 고충을 토로했다.
레이디 제인은 27일 자신의 계정에 "이제 집에 오자마자 산전복대+압박스타킹 장착. 배가 너무 무거워. #27주 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고 깔끔한 자택 내 거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레이디 제인의 모습이 담겼다. 인테리어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던 레이디 제인의 60평 신혼집 거실은 현대적이면서도 미니멀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심플한 디자인의 소파, 천장의 하얀 실링팬부터 소파 위 올려둔 검은 패브릭 등 일상의 소소함이 느껴진다.
레이디 제인은 파스텔톤 스트라이프 패턴의 임부복을 입고 있다. 짧은 검은 단발머리와 연한 핑크색 압박 스타일, 푹신푹신한 빨간 슬리퍼 등 화사하고 상큼한 차림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레이디 제인의 D라인이다. 어느덧 임신 27주 차, 쌍둥이 임신 중인 만큼 볼록한 D라인이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23년 10살 연하의 뮤지컬배우 임현태와 결혼, 지난 1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