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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24일 손담비의 인스타그램에는 "다이어트 시작. 넋 나감"이라며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남편 이규혁과 함께 운동 중인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우리 해이 드디어 3kg 넘었다"라며 딸 사진도 올렸다. 2kg대로 태어난 딸이 3kg을 넘자 기뻐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11일 딸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 전 "몸이 회복되면 다이어트 콘텐츠로 가보려고 한다. 아기도 아기지만, 제 몸도 소중하다"고 밝힌 바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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