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머리 자르고 바이크 샀어요"
크림색 헬멧 어디갔지?…엉뚱美 가득한 일상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최강희가 단발머리로 과감하게 변신함과 동시에 '새 가족'인 새로운 바이크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23일 최강희는 자신의 SNS에 "두 가지 좋은 일 머리카락 자르는 걸 좋아하는 내가 헤어컷을 한다는 것"이라며 머리를 자르고 있는 영상을 업로드 했다.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최강희는 한층 짧아진 단발 스타일을 자신감 있게 드러내며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을 전했다. "두 번째는 드디어 고심 끝에 새 가족을 맞이했다는 것. 잘 쓸거예요. 쏜살같은 바람이 필요할 때! 물론 안전제일!"이라며 새로운 바이크를 새로 장만한 사실을 알렸다. 귀여운 외모와는 다른 라이딩 취향을 공개했다. 바이크를 '새 가족'이라고 표현하는 모습에 바이크를 향한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그는 바이크를 '새 가족'이라 표현하며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또한 "그나저나 작년부터 안 보이네 내 크림색 헬멧"이라며 사라진 헬멧을 찾는 모습은 엉뚱한 매력을 보여줬다.
최강희는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여 엉뚱한 매력을 드러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1995년에 데뷔하여 3년 전 갑작스레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여러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최근 다시 대본을 검토 중이라며 연기 복귀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현재는 CBS 음악 FM '최강희의 영화음악' DJ로 활약 중이며 최근에는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 MC로 발탁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를 통해 일상과 생각들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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