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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신시아가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홍보했다.
신시아는 23일 소셜미디어에 "우당탕탕 표남경 성장기, 매주 토일 9:20pm @tvn_drama 에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시아는 병원에서 의사 가운을 입고 일에 열중하는 모습. 드라마에서는 레지던트 1년차로 출연하면서 시행착오를 거치며 성장하는 좌충우돌 캐릭터로 나오지만 의사 가운을 벗은 모습은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오프 숄더 니트를 입고 고개를 약간 갸웃하면서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손으로 V자를 그리고 있다. 도발적인 패션을 입고 병원에 출근해 사람들로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의사 가운과 달리 평상시 복장은 그녀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신시아는 자신과 함께 레지던트 1년차로 출연하는 고윤정, 강유석, 한예지의 캐릭터를 종이로 만든 소품과 세트장에 적혀있는 귀여운 그들의 이름을 공유하면서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레지던트 1년차 엄재일 역의 강유석은 "소불고기 정식 먹으러 가자 남경아~"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 "의사인데 비현실적 미모" "청순하고 여리여리" "본방 사수"라며 신시아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은 4명의 레지던트들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다. 매주 토-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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