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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배우 공명이 데뷔 이후 첫 한국 단독 팬미팅을 연다.
공명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4일 "배우 공명이 데뷔 12년 만에 개최하는 첫 한국 단독 팬미팅 ‘May I GONG MYOUNG?’의 예매가 시작된다"고 알리면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ay I GONG MYOUNG?’은 공명이 데뷔 이래 한국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인 만큼, 그의 팬들은 개최 소식에 뜨겁게 반응했다. 그동안 꾸준히 팬미팅 개최를 바랐던 팬들은 "너무 기다렸던 순간이에요!", "꼭 만나요", "제발 내 자리 하나만 있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며 지난 21일 진행된 선예매에서도 열띤 화력을 보여줬다는 후문.
공명 또한 팬들의 열렬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타이틀부터 굿즈 등 세세하게 직접 참여하며 준비에 열을 올리는 중이라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팬들과의 소통 코너를 기획하는가 하면, 노래와 댄스 연습에 매진하는 등 팬미팅 준비가 한창이라고. 특히 이번 팬미팅을 위해 특급 게스트를 섭외해 특별한 영상까지 제작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공명의 첫 한국 단독 팬미팅 'May I GONG MYOUNG?'은 오는 5월 24일 오후 6시 예림당 아트홀에서 개최되며, 티켓 오픈은 오늘(24일) 오후 8시 예스24 티켓 사이트를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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