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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사유리가 한국인과 일본인의 민족성이 다른 점을 언급했다.
23일 유튜브채널 ‘유성호의 데맨톡(Deadmantalk)’에는 ‘비혼모 사유리의 진짜 솔직한 속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사유리는 “미국이나 외국으로 이민가고 싶은 친구들에게 ‘한국 최고야’라고 말해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전하지 깔끔하지 사람 좋지 문화 좋지, 여기 다 있는데 왜 외국에 나가려고 하냐고 말한다”고 전했다.
진행자가 한국에 살면서 힘든 점은 없냐고 질문하자 사유리는 딱 하나 있다고 답했다.
그는 “겨울에 너무 춥다. 영하 10도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사람을 보고 일본사람과 한국사람의 민족성이 다르다고 느꼈다”고 했다.
사유리는 “그런 날씨에 장갑도 안끼고 마시고 있는 사람은 정말 쎄다. 일본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놀라워했다.
한편 사유리는 해외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2020년 11월 아들 젠을 출산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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