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그루(본명 민한그루·32)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한그루는 23일 자신의 계정에 비행기와 야자수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늦은 밤 야자수가 있는 리조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그루의 모습이 담겼다. 한보라는 연한 분홍색의 원피스 수영복을 착용,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민소매인 덕에 단단하면서도 매끈한 어깨와 팔 선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운동으로 다져진 자연스러운 근육 라인의 길고 곧은 11자 각선미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무엇보다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와 볼륨감의 S라인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보랏빛 밤하늘과 희미하게 보이는 흰 구름, 따스한 조명이 비추는 풍경까지 어우러져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다. 이 가운데 여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한그루의 미소가 그 느낌을 더한다.
한그루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신데렐라 게임'에 출연, 주인공 구하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