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서동주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4일 개인 계정에 “라디오 끝나고 택시타고 집에 오는데 기분이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넉넉한 핏의 청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화창한 날씨에 미모도 빛나네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서동주는 악플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지난 22일 개인 계정에 "평소 같으면 넘어갈 말들일 수 있는데 웨딩 드레스 입은 영상에 달린 댓글이라 그런지 마음이 좀 안좋네요..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서동주는 예비신랑 앞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었는데, 여기에 "천해보여" "이집 모녀는 진짜 관종이다 병적 관종" "다 그지 같노" "임신하셨나요? 살이 좀 많이 통통하시네" 등의 악플이 달렸다.
서동주는 “너무 심한 건 뺀 게 이 정도, 속상하네요”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지난 2010년 미국에서 6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지만 4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4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를 공개한 그는 오는 6월 재혼을 앞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