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미선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4일 개인 계정에 “아들이랑 잠깐 바람쐬러 나왔는데 와 ~ 날씨가, 공기가 대박이구만요. 모처럼 기분 좋아졌네요 ㅎㅎ 다들 잘 지내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미선은 흰색 점퍼를 입고 바람을 맞으며 호수 공원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활짝 웃는 모습 빨리 보고 싶어요”,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미선의 복귀를 응원했다.
앞서 지난 2월 1일 박미선은 "오랜 휴식에 들어간 요즘. 집에서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이 귀하고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박미선이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