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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와 다이아 출신 '정채연', 원조 벚꽃 여신 비주얼 자랑…
JTBC 드라마 '에스콰이어' 주연 맡아… 변호사로 변신한다!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그룹 아이오아이(I.O.I)와 다이아 출신 가수 겸 배우 정채연이 벚꽃처럼 화사한 봄날의 모습을 드러냈다.
정채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봄 모음 .zip"이라는 글과 함께 봄날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아이오아이 시절 발매한 ‘벚꽃이 지면’을 배경음악으로 더하며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기도 했다. '인간 벚꽃'이라는 수식어답게 사진 속 정채연에게서 봄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다.
공개된 거울 셀카에서 정채연은 아이보리 코트를 입고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또 벚꽃나무 아래 반려견과 함께 찍은 셀카에서는 닮은 듯한 귀여운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봄 햇살과 어우러진 채연의 미소는 그야말로 ‘봄 그 자체’였다.
팬들 역시 댓글을 달아 정채연의 미모에 감탄했다. "언니가 봄이야", "벚꽃이 왜 져!! 내 벚꽃이 이렇게 계속 있는데!!", "아이오아이 보고 싶다" 등 댓글을 남기며 여전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정채연은 2025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에스콰이어'에서 주연 강효민역을 맡았다. 천재성, 과한 집중력, 열정을 가진 비상하고 당찬 신입 변호사 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예지 인턴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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