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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6일 개인 계정에 아들이 치킨을 먹는 영상에 “다이어터에게 이곳은 지옥”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서울 야경을 담은 영상에는 “다이어트 끝나면 또 만나자”라고 했다.
앞서 그는 지난 15일 "한 번씩 속 뒤집어질 때의 나의 처방. 재작년에 속병으로 크게 고생하고 얻은 저만의 회복 방법인데.. 양배추 배 물 조금 갈아서 마누카꿀 타서 휘휘 저어 마시고 (상태에 따라 흰죽) 전복죽 따뜻하게 넣어주기. 거기다 최애 드라마 멜체 보며 낄낄거리다 또또 좀 쓰다듬으면 완치지 뭐"라는 글을 남겼다.
박지윤이 언급한 2023년은 최동석과 이혼을 발표한 시기. 당시 마음 고생이 심해 속병을 앓았다는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지윤은 KBS 동기 아나운서였던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었지만 2023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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